일본의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의 지지율이 71%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오늘 발표한 설문 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일본국민들은 정치헌금 추문에 관한 하토야마 총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지난 6월 자신의 정치자금 모금단체가 의심스런 계좌를 보유했음을 시인한 바 있습니다.  이 단체는 정치헌금자 명단에 사망자와 헌금 거부자까지 올려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하토야마 총리가 이끄는 민주당은 지난 9월 중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둬 전체 4백80석 가운데 3백 8석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