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유권자들이 4일, 총선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그리스의 현 경제 위기 해결이 가장 큰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보수성향인 코스타스 카라만리스 총리는 야당인 사회당의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당수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선거직전  여론조사에 따르면, 사회당이 총 300개 의석가운데 과반 수 이상 획득으로 정권교체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카라만리스 총리는 2일 아테네에서 행한 마지막 선거유세에서, 오는 2011년까지 그리스를 경제위기에서 구해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