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정부 관계자들은 지난 7월, 소말리아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던 국제 구호요원 세 명이 석방됐다고 발표했습니다.

3일 석방된 구호요원들은 현재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로 향하고 있습니다.

케냐와 소말리아 접경 지역인 만데라에서 납치됐던 구호요원들은 이후, 소말리아로 끌려갔습니다.

국적이 밝혀지지 않은 구호요원을 석방하기 위해서 몸값이 지불됐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말리아는 18년 동안 내전 상태에 있고, 국제 구호요원들이 납치되는 사건이 자주 일어납니다. 납치된 사람들은 대개 몸값을 지불하면 석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