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내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강대국들과의 회담에 선의를 갖고 참석할 예정이라고 사에드 잘릴리 이란 핵협상 대표가 말했습니다.

잘릴리 대표는 오늘(30일) 이번 회담이 모든 참가국들에게 긍정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내일 제네바에서 유엔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독일과 이란의 핵 문제에 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원자력기구 대표는 어제 이란은 농축 우라늄의 개발 권리에 관해서는 회담에서 어떤 논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방 국가들은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으나 이란은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 목적의 민간용 원자력 발전 용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