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는 팔레스타인 무장 대원들에 의해 생포된 이스라엘 군인의 모습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대가로 팔레스타인인 여성 수감자 20명을 석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와 독일 정부는 이번 협상을 중개하고 있고 다음달2일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자 무장 대원들은 지난 2006년 월경 습격을 통해 질라드 샬리트를 붙잡았고 이 후 샬리트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벤냐민 네타냐후 총리 사무실은 30일 이스라엘 정부는 이번 교환을 신뢰 구축 조치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시몬 페레즈 대통령은 그러나 젊은 군인의 석방을 위한 협상이 장기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