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 장관은 이란은 자국의 핵개발 계획이 단지 평화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라는 점에 대해 한 점의 의구심도 나지않게 입증해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27일 미국 CBS-TV 방송에 출연해 오는 10월 1일 제네바에서 이란의 특사들이 미국과 세계 다른 강대국 대표들과 만날 때 이란이 납득할만한 증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는 믿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란이 두번째 우라늄 농축 시설 건설 계획을 숨기려 했다는 사실 자체가 이란의 평화적인 핵에너지 개발 주장에 의구심을 갖도록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현재 이란에 대해 내려진 제재조치의 일부가 허점이 있음을 인정하면서 그러나 대이란 제재 조치를 더 광범위하고 더 강력하게 할 방안에 관한 논의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