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오늘(24일)미국 동부 펜실베니아 주의 피츠버그시에서 열립니다. 미국과 한국 등 20개국 정상들은 이틀 동안 추가 경제위기를 막고 경제를 견실하게 성장시키는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최하는 이번 회의는 세계 금융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지난 해 11월 워싱턴 DC와 올해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데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것입니다.

G-20 정상들은 일자리 재창출과 경제 성장, 대출 규제 강화, 국제 금융 시스템 개혁, 미래의 경기침체를 막기 위한 방안 등에 관해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상들은 또 무역 촉진 방안과 기후변화 대처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금융 지원 방안 등에 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