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늘 유엔 총회 연설에서 지구촌의 모든 문제들을 미국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언급할 예정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이 세계에서 독자적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국가 정상들에게 기후변화와 테러리즘, 끝없는 분쟁과 빈곤 등 지구촌이 당면한 과제에 대해 전 세계가 진정으로 함께 대응할 시기라고 말할 예정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개막연설에서 국제사회가 기후변화와 군비 축소,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유엔은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반기문 총장이 인류가 직면한 최대의 과제로 기후변화 문제를 특히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