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의료보험 개혁을 촉구하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오바마 여사는 18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씨에서 열린 한 집회에 참석해  미국의 의료보험 체계는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이며,  이를 철저하게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여사는 특히 의료보험 개혁문제는  여성들의 현안이라고 지적하며, 여성들이 의료보험 개혁을 위해 싸우는 남편들의 노력에 힘을 보탤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여사는 또 많은 미국 여성들이 보험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 의료보험이 유방암 검사 같은 여성들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기본적인 항목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남편인 오바마 대통령이 주장하는 것처럼, 의료보험 개혁이 미국 경제를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여사는 새로운 의료보험은 생명을 살리고 의료비용을 줄일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는 미국 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