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러시아에 국제안보에 대해 협력하며 새로운 동반자 관계를 갖자고 제의했습니다.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21세기에 당면한 안보 과제의 공동 검토를 촉구하며 러시아는 유럽인들과 국제 안보에 대한 진정한 책임국이자 동반자가 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드리트리 로고진 나토주재 러시아 대사는 이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제의라며 다양한 제안에 대해 나토와 러시아는 함께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유럽과 러시아의 관계는 옛 소련 연방의 붕괴 이후 개선됐지만 지난해 러시아가 옛 공산권인 동유럽 내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고 그루지야의 내전에 개입하면서 긴장이 고조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