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기침체가 거의 끝났지만 미국인들이 이를 피부로 느끼는 데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말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어제(15일) 경제지표로 볼 때 미국의 경제는 다시 성장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그러나 이런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한 동안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지 못하고 높은 실업률도 계속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지난 13일 'ABC' 방송에 출현해 오바마 행정부는 실업자들이 다시 직장을 찾을 때까지 경기 침체가 끝난 것으로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