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미국 정부에 의해 불법 약물을 생산하거나 운송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연례 국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국무부는 15일 오후 이 같은 20개국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국무부는 성명에서 볼리비아와 버마, 베네수엘라가 국제 조약에서 합의한 불법 약물 퇴치에 대한 의무를 “명백히 준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명단에 오른 국가들이 제재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볼리비아와 베네수엘라에 대한 특정 기부 지원 계획을 계속  지원하기 위해 이들 나라들에 면제를 발급했다고 국무부는 밝혔습니다.

미국 법은 대통령이 의회에 불법 약물 생산 및 운송에 대한  국가 명단을 매년 제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