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많은 지역에서 기형아 출산이 급증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는 오늘(15일) 지난해 선천성 심장기형과 언청이 등 기형아 출산 비율이 1만 명당 170명을 기록해 1997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보건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런 현상이 주로 진단 기술과 감시 능력의 향상으로 나타난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출산 여성의 평균연령이 높아진 점과 공해 역시 이런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