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치러진 아프가니스탄 대선의 부정투표 문제로 전체 투표의 10%에 대해 반드시 재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아프간 선거감시기구의 최고 책임자가 말했습니다.

유엔이 지원하는 선거불만위원회의 그렌트 키펜 위원장은 오늘(15일) 2천 5백 개 투표소 내 투표용지에 대한 재검과 감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이 지원하는 이 기구는 지난 주 아프간독립선거위원회에 투표율 100%와 한 후보가 95% 이상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투표소의 투표용지에 대해 재검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선거불만위원회는 이미 83개 투표소에서 부정투표가 이뤄진 명백한 증거를 발견해 수천 개의 투표를 전체 유효집계에서 배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