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은 오늘 (15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추석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참가할 예비 상봉 후보자 가족에 대한 생사확인 결과를 교환했습니다.

북측은 한국 측 의뢰자 2백 명 중 1백43 명의 북측 가족 7백9 명의 생사를 확인해 알려왔고, 한국측은 북측 의뢰자 200명 가운데 1백59 명의 한국측 가족 1388 명의 생사를 확인해 북측에 전달했다고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는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교환된 생사확인 회보서를 토대로 직계가족과 고령자를 우선하는 기준에 따라서 한국 측 최종 상봉대상자 1백 명을 뽑아 17일 북측과 상봉대상자 최종 명단을 교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