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오늘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이상의 제3군사령관을, 육군 참모총장에는 한민구 육군 참모차장을 각각 내정하는 등 대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는 황의돈 국방정보본부장, 제1야전군 사령관에 정승조 육군사관학교 교장, 제2작전 사령관에 이철휘 8군단장, 제3야전군 사령관에 김상기 국방정책실장이 각각 대장으로 진급해 임명될 예정입니다.

특히 육군참모총장과 연합사 부사령관은 관례적으로 야전군 사령관을 거친 인물이 맡아왔다는 점에서 야전군 사령관 출신이 아닌 한민구 중장과 황의돈 중장의 발탁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대장 인사안은 15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군통수권장인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