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자신의 고향인 미국 시카고 시가 오는 2016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도록 다음달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유치 활동을 도울 예정입니다

영부인 오바마 여사는 올림픽 성화가 자신의 고향인 시카고에서 타오르는 것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시카고 시는 지난 1996년, 애틀란타 시가 하계 올림픽을 치른 후 미국 도시로는 처음으로, 하계 올림픽 유치에 나섰습니다.

한편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시카고 시의 올림픽 유치전에 이미 뛰어든 바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7월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열린 국제올림픽 위원회 총회에 보낸 전갈에서, 자신은 시카고 시의 올림픽 유치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