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 조약기구 , 나토군 사상  처음으로, 미군이 아닌  프랑스 군  장성이  통합군 최고사령관직에 올랐습니다. 프랑스의 공군 장성인 스테판 아브리알 장군이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 본부를 둔, 나토 통합군사령부,  최고 사령관으로 취임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입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 본부를 둔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통합군 전력강화  최고사령부, 약칭 SACT  최고 사령관으로 프랑스 공군 참모총장인, 스테판 느 아브리알 대장이  취임했습니다.  프랑스가  지난  1966년  나토 통합군 사령부 에서 탈퇴한 후  40여년 만에  나토 통합군에 재가입한지  불과 몇 달만입니다.  나토역사상 미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최고사령관직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포크에 있는 나토 통합군 전력강화 사령부는 나토군의 전략담당 양대 최고 사령부의 하나로, 동맹군의 지속적인 탈바꿈을 증진하고 감독하는 임무를 갖습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대통령은 올해 초  프랑스의 스트라스 부르그에서 열린 나토 회원국정상회의에서 프랑스의 나토  통합군 복귀를 거론하고  회의참석 정상들에게 프랑스는 나토의 일부라고   강조했습니다. 사르코지대통령은  모두가  프랑스의 도움을 구할 수 있고 프랑스 또한 나토군  동맹국들의 지원을 기대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동남부, 버지니아주 노포크에 있는 나토 통합군  전력 강화 사령부 최고 사령관직은 프랑스가  나토 통합군에  재 가입했을 때 약속되었던  두 최고 사령관직의 하나입니다.    폴투갈 수도 리스본에  본부를 둔 또다른 나토군 최고 사령관직도 프 랑스군 장성이 이끌고 있습니다.  아브리알 대장은 미 해병대 장성인 제임스 마티스장군의 후임입니다.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의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신임 사무 총장은 이번 교체를 가리켜  나토에게는 실로  획기적인  이정표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나토전문가인 쟝 실베스터 몽그레니어씨는 이번 교체는 유럽과 미국사이의 보다 균형된 힘의 분배를 반영한다고 풀이했습니다.

몽그레니어씨는  유럽출신이 나토군 최고 사령관직에 오른 것은 대서양 양안사이의 실질적인 다변화 추세를 가리킨다고 프랑스의 한 래디오방송에서 말했습니다. 그러나 또다른 한편으로는 유럽또한 주어진 책임을 다해야 함을 뜻한다고 몽그레니어씨는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유럽동맹국들에게 아프가니스탄에 더많은 군병력을 파견하도록 종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국방비는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몽그레니어씨는 지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