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치러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에 대한 부정투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리처드 홀브루크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특사는 선거감시기구의 조사가 끝날 때까지 섣부른 결론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홀부르크 특사는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전시에 치러진 아프간 대선은 매우 용감한 것이라며, 아프가니스탄과 국제사회는 유엔이 지원하는 선거불만위원회가 충분한 조사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선거불만위원회는 어제 2개 주 내 51개 투표소에서 명확한 부정투표의 증거를 발견했다며 이들 투표소의 모든 투표를 무효 처리했습니다. 무효 처리된 투표소들은 하미드 카르자이 현 대통령이 강력한 지지를 받았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