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유명 휴양지 캔쿤에서 여객기 한대가 9일 일시  납치됐습니다. 하지만 여객기가 수도 멕시코 시티 공항 활주로에 착륙한 뒤 탑승객 전원 1백 4명은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멕시코 언론들은 이 납치범들이 멕시코의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과 대화하길 요구하고 이 같은 요구 사항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여객기를 폭파하겠다고 위협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객기가 착륙한 뒤 승객들과 승무원들은 무사히 풀려났고  용의자 5명은 멕시코 보안군 병력에 생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