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서부 라마디 근처에서 오늘(7일)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8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오늘 공격이 라마디시 외곽의 한 검문소에서 발생했다며 사망자 중 4명이 경찰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바르주의 주도인 라마디는 한 때 저항세력의 거점지역으로 폭력이 자주 발생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6년 지역 이슬람 수니파 부족들이 테러조직 알 카에다를 겨냥한 미군의 공격에 협력하면서 폭력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편 이라크 북부도시 모술에서는 무장세력의 연쇄공격으로 민간인 5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