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이란의 핵개발 계획과 관련해 IAEA와 이란 간의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이란 정부가 핵 문제에 관한 모든 현안들을 명료화하고 종결짓기 위해서는 국제원자력기구와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막된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에서 이란이 보다 철저한 사찰을 위한 핵 시설 공개에 협력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또 이란이 우라늄 농축활동을 중단하라는 유엔 안보리의 요구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