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다음 달 1일 건국 6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수도 베이징에서 질병 발생을 막기위한 대대적인 해충 박멸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은 베이징의 보건 당국자들이 지난 달 모기, 파리, 쥐와 바퀴벌레 등 해충 박멸을 위한 대대적인 청소작업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보건 관리 젱 샤오팡 씨의 말을 인용해 중국 당국은 10월 1일 건국 기념행사 참가자들이 전염병에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젱 씨는 또 당국은 쥐들이 전선을 갉아먹고, 사람들이 모기에 물리고 성가심을 당하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질병 통제국은 야간을 이용해 톈안먼 광장과 인근 거리 등에서 쥐 박멸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신화통신은 당국이 이달 중 이 같은 활동을 더 많이 실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