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미국이 북한과 직접 대화할 시기가 아니라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은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핵 문제는 동북아시아 지역 차원의 해법이 최선이라며, 한반도 비핵화에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다른 나라들이 비핵화 과정에서 단절되는 것을 미국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따라서 미국은 북한이 6자회담이라는 다자적 틀에 동의할 때까지 북한과 마주 앉아 의미 있는 방식으로 안보문제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