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하루 앞두고 있는 일본에서, 여론조사 결과 현 집권여당인 자민당이 패배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민당은 지난 1955년 이후 지금까지 일본 의회에서 다수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 결과 야당인 민주당이 자민당보다 두 배나 더 많은 의석수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한다면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가 차기 일본 총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전문가들은 모두 480석이 걸린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약 30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선거전문가들은 자민당이 전후 최고 기록인 5.7%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일본의 경제사정 때문에 선거에서 패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