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지난 6월 대선 이후 테헤란의 유혈시위를 주도한 야당 지도자들에 대한 기소를 촉구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오늘(28일) 전국에 방송된 연설에서 야당 지도자들은 적들의 계획을 수행한 데 대해 준엄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지난 6월 대선 이후 아마디네자드 대통령 측의 부정선거를 지적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 천명이 체포됐습니다.  이 중 다수는 국가반역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