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은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이 심각하며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멀린 합참의장은 23일 미국 CNN-TV 방송에 출연해 탈레반의 저항은 지난 2년 사이 책략적인 면에서 더욱 좋아지고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멀린 의장은 NBC-TV와의 회견에서도 미군은 미국에 대한 또다른 테러 공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아프간에서의 현 미군 전략은 알-카에다와 탈레반 그리고 다른 과격 단체들을 방해해 이들을 물리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행정부는 앞으로 2주 안에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 스탠리 맥크리스탈 장군으로부터 현 아프간 사태에 관한  평가를 들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