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가 지난 해 거부했던 유엔 사찰관들의 이란 내 핵 시설 방문을 허용했다고 외교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의 외교소식통들은 20일 익명을 전제로, 이란 정부가 지난 주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찰관들이 아라크 원자로를 방문하도록 허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라크 원자로는 거의 완성 단계에 있으며, 플루토늄을 생산하는 시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국제원자력기구 관계자들은 외교소식통들이 전한 이란 정부의 이번 조치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