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어제 (19일) 오후 공식 내각 명단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이란 국영 텔레비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언론은 오늘 (20일)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마누셰르 모타키 외무장관을 연임시키고, 모스타파 모하마드 나자르 전 국방장관을 신임 내무장관에 임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또 30년 이슬람 공화국 역사상 최초로 교육부와 복지부, 그리고 보건부에 각각 여성 각료를 임명했습니다.

이란의 헌법에 의하면, 대통령은 취임한 지 2주 안에 내각을 구성하고 그 명단을 의회에 제출해 비준을 받아야 합니다.

재선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지난 5일 정식 취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