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는 지난 1년여 사이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 발생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치안 담당 관계자 11명을 구속했습니다.

어제 (19일)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자살폭탄과 박격포 공격으로  적어도 1백명이 사망하고 5백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정부가 밝혔습니다.

이라크 군 대변인은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규정에 따르면 치안 담당자들은 19일 공격에 사용된 종류의 트럭이 정부 청사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보안이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오늘(20일) 바그다드 중심에서 또 다른 폭탄 공격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적어도 10명이 부상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자전거에 장착된 폭탄이 바그다드 중심부 라쉬드 거리에서 폭발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