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스웨덴 정부 관리들은 이스라엘 군인들이 인체 장기 거래를 위해 팔레스타인 인들을 살해한다고 한 스웨덴 신문의 주장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스웨덴의 최대 일간지 아프톤블라뎃은 지난 17일 문화 면에 이 같은 주장을 담은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 기사의 제목은 " 이스라엘은 우리 아들들의 장기를 강탈한다" 로 부쳐졌습니다. 

이 기사는 이스라엘 군인들이 젊은 팔레스타인 남성들을 체포한 뒤 장기가 없는 시신을 가족들에게 돌려보낸다는 팔레스타인 인들의 주장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외무부 대변인은 19일 그 기사를 중세기에 유태인들이 기독교 어린이들에게 자행했던 종교적 살해행위에 비교하며 그 내용이 노골적인 인종주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