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진전은 북한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미 국무부가 거듭 밝혔습니다. 

국무부의 이언 켈리 대변인은 1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목표는 매우 단순하며 바로 한반도의 비핵화라면서, 하지만 공은 북한에 넘어가 있으며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이어 북한이 미국을 비롯한 6자회담 당사국과 마주앉아, 비핵화를 향한 대화를 계속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북한의 유화적 움직임을 대화에 복귀하려는 신호로 보느냐는 질문에 켈리 대변인은, 미국이 원하는 것은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