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부군이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에서 펼친 군사공격 도중 탈레반 최고 대변인을 체포했다고 파키스탄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마울비 오마르가 무장요원들의 활동 중심지인 북서부 모흐만드 부락 지역에서 체포됐으며, 그가 곧 언론에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마르는 이달 초 미국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도된 바이툴라 메수드가 이끄는 테리크-엘-탈레반의 대변인입니다.

파키스탄 군은 3개월여 가량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탈레반과 전투를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