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을 방문중인 미국의 리차드 홀부르크 특사는 파키스탄 정부군의 최근 탈레반 퇴치 노력에서 중대한 진전이 이루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홀부르크 특사는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파키스탄 정부군이 탈레반 무장분자들과의 싸움에서 이김으로써 파키스탄은 이제 몇 달 전보다 훨씬 더 살기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달 초 탈레반의 바이툴라 메수드 최고 사령관은 파키스탄 서북부 부족 지역에 대한 미군의 미사일 공격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당국자들 저항 세력들이 메수드 후임자 결정을 둘러싸고 내부에서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