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기스탄 북서부 스와트 밸리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파키스탄 보안당국은 이번 공격이 14일, 군 검문소 부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군은 탈레반 무장반군들이 평화협정을 깨고 수도 이슬라마바드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한 지난 4월 말부터 스와트 밸리와 주변 지역에 있는 반군들에 대한 공세를 시작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 공세가 성공적이었고 탈레반 반군들을 이 지역에서 대부분 몰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반군에 대한 공세를 늦추고 있지만, 파키스탄 군은 반군의 간헐적인 저항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편 이번 달 초 파키스탄 군은 스와트 밸리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라쉬카란 이름의 지역 민병대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