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중국이2050년경부터 탄소배출을 줄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하 기후변화사의 수 웨이 사장은 파이낸셜 타임즈 지와의 회견에서 중국의 탄소배출량은 2050년 이후에는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임즈 지는 수 웨이 사장의 말을 인용, 중국 정부는 빈곤 탈출을 위해 여전히 경제발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장 탄소배출을 줄일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 웨이 사장의 이번 발언은 탄소배출을 어느 수준까지 줄이겠다는 것인지는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기후변화에 대한 유엔 기준에 따르면 중국과 같이 1인당 탄소배출량이 낮은 국가들은 탄소배출에 제한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