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민주주의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의 재판이 다시 한번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버마 법원은 11일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수치 여사와 수치 여사의 양곤 자택에 침입해 수치 여사 소추의 원인이 된  미국인 존 예토 씨에 대한 형을 선고할 예정이었습니다.

수치 여사의 재판은 거의 3개월째 계속되고 있으며 11일의 재판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기대됐었습니다.

하지만 변호인들과 관계자들은 예토 씨가 계속되는 간질성 발작(Epileptic seizures)으로 입원 중인 관계로 재판이 다시 연기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변호인들은 일반적으로 버마 법원은 피고의 출석 없이는 형을 선고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