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이란이 핵 회담 복귀 초청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미국은 대체 조치들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9일 미국 CNN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가능성이 있는 대 이란 조치들 가운데는 제재 뿐만 아니라 장려책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오는 9월 이란에 대한 미국의 제안을 재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당국자들은 앞서 이란이 오는 9월 유엔 총회 개막과 때를 같이해 핵 회담 초청에 응해주길 미국은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잔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앞서 유엔 대사들이 오는 9월 이란의 응답 여부에 따라 차후 대책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