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이콥 주마 대통령과 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 개선을 논의했습니다. 회담은 8일 남아공의 해안도시인 더반에서 열렸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남아공과 새로운 협력의 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 대륙을 순방 중인 클린턴 장관은 짐바브웨 사태와 관련해 주마 대통령의 도움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7일 클린턴 장관은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과 모건 창기라이 총리의 권력분점 합의를 이행하는데 남아공이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