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당국은 다가오는 새 학기에 HN1으로 불리는 돼지 독감으로 인해 학교들이 휴교하지 말 것을 권장하고 나섰습니다.

미 보건복지부와 몇몇 정부 기관들은 7일 발표한 새 돼지독감예방 지침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던컨 교육부 장관은 수도 워싱턴 디씨 에서 정부는 돼지 독감으로 인한 휴교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희망하지만 현실적으로 일부 학교들은 새 학기에도 일시적으로 휴교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미 질병예방통제센터의 토마스 프리든 국장은 학교 관계자들이 이제 돼지독감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휴교가 최선의 조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대신 학교는 직원과 학생들이 감염됐을 경우 집에서 쉬도록 당부하고 손을 자주 씻도록 권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