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티모시 가이스너 재무 장관은 국내 경기 침체가 완화되고 있다는 조짐들이 나오고 있지만 경제 회복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조치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이스너 장관은 2일 미국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금융 체제가 이제 더 이상 붕괴될 위험에 처해있진 않지만 높은 실업률과 1조 달러 이상되는 정부의 대규모 예산 적자는 여전히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야당인 미 공화당 소속의 일부 의원들은 바락 오바마 행정부의 경기 부양안은 미국이 더욱 많은 빚을 지도록 만들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알란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도 2일 미국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 미 금융체제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데에 동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