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대북 지원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인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 등 이 단체 관계자 약 10명이 낸 평양 방문 신청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 단체가 대북 보건의료 지원사업 협의차 오는 29일부터 나흘 간 평양을 방문하겠다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한 데 대해 정부는 금명간 승인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정부가 이들의 방북을 승인하면 지난 5월25일 북한의 2차 핵실험 이후 개성공단 관계자와 금강산 시설 관리 인력을 제외한 민간 인사의 방문을 허용하는 첫 사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