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 체첸공화국 수도에서 자살 폭탄공격으로 경찰관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러시아발 보도들이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들 경찰관은 26일 연주회 관객들로 꽉찬 그로즈니 시의 한 연주회장으로 자살폭탄공격범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저지하다 참변을 당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이번 공격으로 적어도 10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지지를 받고 있는 체첸의 람잔 카디로프 대통령은 이번 공격으로 체첸지역내 반군들을 소탕하려는 노력이 중단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