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 활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로부터 북한을 보호할 친구는 단 한 명도 남아있지 않다고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오늘 태국 푸켓에서 계속된 아세안 지역안보포럼 마지막날 회의에서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 폐기를 위한 노력에 단합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북한 정부가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에 대해 결의한다면 미국과 다른 6자회담 참가국들은 북한에 포괄적인 경제와 외교적 보상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세안 지역안보포럼 회의에 참석한 북한 대표단은 그러나 미국 정부가 제시한 포괄적 협상안을 일축하며 6자회담은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이 먼저 적대시 정책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