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20일) 뉴델리에서 맘모한 싱 총리와 만나 두 나라 사이의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닷새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중인 클린턴 장관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늦게 S.M. 크리슈나 인도 외무장관을 만나 양국 관계와 지역 현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양국은 특히 오늘 회담에서 인도 내 두 지역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미국이 인도에 판매한 무기들이 다른 나라로 확산되지 않는 다는 약속 등 두 건의 합의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앞서 델리 대학을 방문해 행한 연설에서 두 나라의 관계를 강화하는 포괄적인 합의 내용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