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9명의 사망자를 낸 두 호텔에 대한 폭탄 테러 공격이 발생한 후, 인도네시아에서 더 많은 테러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19일 테러 공격에 대한 고도의 위협을 이유로 들면서 자국민에게 인도네시아 여행을 재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지난 17일 자카르타에 있는 메리엇 호텔과 인근 리츠 칼튼 호텔들을 공격 목표로 삼은 이번 테러 공격은 지역 테러 단체 제마 이슬라미야의 소행인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위기그룹의 한 분석가는 말레이시아 태생의 과격분자 누르딘 톱이 이번 공격의 주모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