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원자력에너지기구 AEO 신임 대표는 18일 이란과 서방세계 사이의 적대감을 청산하고 상호 신뢰를 쌓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날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알리 아크바 살레히를 AEO 신임 대표로 임명했습니다. 살레히는 서방 세계가 “6년간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기 위한 노력을 더 기울여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살레히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이란 대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살레히는 베이루트의 어메리칸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미국의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MIT에서 박사 학위를 수료했습니다.

최근 선진8개국 G8 정상회의에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핵 프로그램과 관련한 유엔 결의안들을 준수할 수 있는 시한은 9월까지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