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의 커트 캠벨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아직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기에 늦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17일 일본 도쿄에서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 ‘책임 있는 협상’에 복귀하는 것이 늦지 않았다는 집단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17일 일본 당국자들과 북 핵 문제를 논의했으며 18일부터 20일까지는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15일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북한의 주권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핵 계획을 둘러싼 군축협상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지 않으며 6자회담은 영원히 끝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