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추락한 이란 여객기의 비행기록장치 블랙박스 2개를 발견했다고 이란 관영 언론이 16일 보도했습니다. 추락한 이란 카스피안 항공 소속 여객기에 타고 있던 1백68명을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언론은, 블랙박스는 심하게 손상돼었지만, 전문가들이 비행기록을 복구하기 위해 애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락사고 조사를 돕기 위해 러시아에서 5명의 전문가들이 17일 이란에 도착합니다.

이란의 항공 당국자들은, 추락 여객기가 지난 6월 안전 검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2010년까지 비행할 수 있도록 허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