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오바마 행정부는 버마 군사정부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을 갖고 있다고 국무부 고위 관리가 말했습니다.

스캇 마르시엘 부차관보는 어제 (15일) 기자들에게 버마에 대한 미국의 정책 검토는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에 대한 재판 때문에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마르시엘 부차관보는 그러나 버마에 대한 미국의 근본적인 정책은 군사정부와 야당, 소수민족 단체들이 대화를 통해 민주주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무부의 아세안 담당 대사를 겸임하고 있는 마르시엘 부차관보는 또 미국은 버마 내 정치범들의 석방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